공지사항

편안한 진료와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평택성모병원 되겠습니다.

수증기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 리줌(Rezum) 도입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5-05-29 09:52:54
  • 조회수 1099

평택성모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기기인 리줌(Rezum)을 도입하였습니다.



리줌(Rezum)은 전립선 비대증(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치료를 위한 비수술적, 최소 침습 치료기기입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치료법으로, 

특히 수술이나 장기적인 약물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환이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심해지며 밤에 자주 깨게 됩니다.

5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겪는 흔한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 혹시 겪고 계신가요?


소변 줄기가 약해졌어요
자주 화장실을 가요
밤에도 몇 번씩 깨요
화장실 가도 개운하지 않아요

이런 불편함이 계속되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데, 약을 먹거나 수술까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증기로 전립선을 치료한다?

‘리줌(Rezum)’은 100도 이상의 고온의 수증기(증기열)를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에 주입해,

문제를 일으키는 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짧은 수술시간입니다.

바늘 한번 삽입 당 9초만 수증기를 넣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평균적으로 4회 바늘을 삽입하기 때문에 총 수술시간은 평균 10분 이내로 마치게 됩니다.

조직은 이후 자연스럽게 체내에 흡수되며, 전립선 크기가 줄고 증상이 완화됩니다.

대부분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해 회복 부담도 적다.


리줌의 장점

✅ 당일 시술, 빠른 회복
✅ 전신마취 없이 안전하게
✅ 성기능 보존
✅ 약물 복용 중단 가능
✅ 자연스러운 치료 과정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약물치료에 효과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분
 성기능 저하가 걱정되는 분
 고령이거나 수술이 부담스러운 분
 일상 복귀가 빠른 치료를 원하는 분


주의할 점

✅ 시술 후 1~2주간 일시적인 불편감 가능
✅ 효과는 보통 2~6주 후부터 점차 개선
✅ 심한 전립선 비대증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비뇨의학과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2025.05 신규 치료재료 신청서 (다운로드)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